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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7. Sunday

Date?

모진 선배 덕분에 애린아빠는 토요일 아침잠을 설치다. 11시에 마리 선생님 댁에 도착하다. 마주 앉아 차 한잔을 마시다. 2시까지 별 말없이 일을 하다.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 월남국수집에 가서 교자와 국수를 먹다. 그냥 대 놓고 이것저것 대화를 나누다. 오는길에 듀크로 간단히 드라이브를 하고 한국장에 들러서 현미 8kg, 미소된장 1개, 우동 한개 그리고 CJ 물만두 한개를 사다. 당신 댁으로 와서 아무 말없이 8시까지 각자 알아서 일을 하다. 모진 선배 덕분에 애린아빠는 다시 불려나오다. 잠시 proximal 새로운 이웃과 아파트 현장을 답사하다. 이로서 네번째의 답사다. 다시 돌아와 싸이순례에 나선다. 염장.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