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Jesus looked around and said to his disciples, "How hard it is for those who have wealth to enter the kingdom of God!" The disciples were amazed at his words. So Jesus again said to them in reply, "Children, how hard it is to enter the kingdom of God! It is easier for a camel to pass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one who is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God." They were exceedingly astonished and said among themselves, "Then who can be saved?" Jesus looked at them and said, "For human beings it is impossible, but not for God. All things are possible for God." 23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4 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에 놀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거듭 말씀하셨다. "얘들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26 그러자 제자들이 더욱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27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Mark, 마르꼬, 10: 23-27)
영성체후 묵상은 다음과 같이 복음 말씀을 설명하고 있다.
유다인들은 자녀들에게 '지혜'가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고 가르칩니다. 요즘엔 지혜가 '지적 재산'으로 계산되기도 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눈부시게 성장한 데에는 자녀에 대한 부모의 교육열이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참지혜란 하느님의 말씀에서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어느 시인의 글입니다. "많은 재산과 권력과 명예를 가진 사람이 죽음에 임박하였답니다. 천사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이제 저승으로 떠납니다. 갖고 가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부자는 말했습니다. '돈을 가져가겠습니다.' 천사는 말했습니다. '그것은 안 됩니다.' 그러자 부자는 권력을 가져가겠다고 했습니다. 천사가 그것도 안 된다고 하자, 아름다운 여자를 데려가겠다고 했습니다. 그것 역시 안 된다고 하자, 화가 나서 물었습니다. '도대체 가져갈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천사가 대답하였습니다. '세상에 있을 때 남에게 베푼 것은 모두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부자 청년에게 그의 재산 모두를 가져갈 수 있도록 알려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뜻을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